시장 지표
- 시험 대상
- 가정용 이동식 에어컨 6개 제품(5~8평형)
- 단열재 미보강 시 24℃ 미달성 제품
- 6개 중 4개
- 6개 제품 평균 소음
- 53dB(A)
- 벽걸이형 대비 소음 차이
- 약 9dB(A) 더 높음
- 소음 최저 제품(LG전자)
- 46dB(A)
핵심 트렌드
한국소비자원이 5~8평형 이동식 에어컨 6개 제품을 대상으로 냉방성능·소음·안전성 등을 비교 시험한 결과, 제품 간 성능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어요. 단열재 보강 없이 목표 온도(24℃)에 도달한 제품은 LG전자 한 가지뿐이었고, 나머지 4개는 기준에 미치지 못했어요. 다만 창문 틈새에 단열재를 보강하면 미달 제품들도 41~58분 안에 목표 온도에 도달했는데, 이는 설치 환경 정비가 냉방 효율을 크게 좌우한다는 걸 보여줘요. 표시사항 문제도 확인됐는데, 일부 제품은 실제 적용 면적(약 7평)을 8평으로 부풀려 표기해 판매하고 있었어요.
양육자 시사점
이동식 에어컨을 아이 방에 두고 계신다면, 스펙표의 평형 수치보다 단열재 포함 여부와 창문 설치 환경을 먼저 확인하는 게 실제 냉방 체감과 전기요금에 더 직접적으로 연결돼요. 소음이 벽걸이형보다 평균 9dB 높은 만큼, 낮잠이나 취침 시간에 켜두는 아이 방이라면 소음 수치도 꼭 비교해 보세요. 이미 제품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창문 틈새 단열 처리만으로도 냉방 효율이 눈에 띄게 달라질 수 있으니, 올여름이 지나기 전에 한 번 점검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