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상한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조슈아 데이비드 스테인 글 · 책과콩나무
처음 기관에 가거나 환경이 바뀌는 시기의 아이 마음을 유쾌하게 담아냈어요. '친구가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직접 달래주는 대신, 이야기 속 주인공을 통해 아이 스스로 공감하게 돼요. 책을 읽고 나서 '너는 새 친구 사귈 때 어떤 기분이었어?' 하고 대화 문을 열기 좋아요.
세일링 책장
기사에서 소개한 좋은 책을, 기사가 사라져도 계속 찾아볼 수 있게 모았어요. 지금 13권.
ⓘ 추천 이유는 세일링이 정리한 큐레이션이에요. 도서관·구매 링크는 책마다 순차 연결됩니다.

조슈아 데이비드 스테인 글 · 책과콩나무
처음 기관에 가거나 환경이 바뀌는 시기의 아이 마음을 유쾌하게 담아냈어요. '친구가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직접 달래주는 대신, 이야기 속 주인공을 통해 아이 스스로 공감하게 돼요. 책을 읽고 나서 '너는 새 친구 사귈 때 어떤 기분이었어?' 하고 대화 문을 열기 좋아요.

최소윤 글그림 · 봄볕
눈물이 왜 나는지를 과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덕분에, 아이가 자기 감정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이해하게 돼요. 부모가 '그럴 수도 있어'라고 말해주는 것보다, 책이 먼저 공감해줄 때 아이 마음의 문이 더 쉽게 열리기도 해요.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와 함께 천천히 읽어보기 좋아요.

차오원쉬엔 글 · 봄봄
계절이 바뀌어도 이어지는 약속과 우정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여줘요. 생명이나 이별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를 먼저 설명하지 않아도, 그림책 한 권이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줘요. 읽고 나서 '가장 오래된 친구가 누구야?' 하고 아이와 가볍게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요.

최지안 글 · 문학동네
탐정처럼 단서를 찾아가는 구조 덕분에 아이가 능동적으로 이야기에 참여하게 돼요. 웃음이 터지는 소동 속에서도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생각하게 해서, 논리적 사고를 놀이처럼 경험할 수 있어요. 읽기 독립을 막 시작한 아이에게도 흥미롭게 이어지는 전개가 힘이 돼요.

다니무라 노리아키 글그림 · 신나는원숭이
아이가 주변 사물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페이지마다 '다음엔 어떤 요괴가 나올까?' 하며 아이가 먼저 궁금해하게 되어서, 책 읽기를 즐거운 놀이처럼 느끼게 해줘요. 웃음이 먼저 나오는 책이라 읽기 시작 연령의 아이에게도 부담 없이 건넬 수 있어요.
토드 파 · 문학동네어린이
엄마가 둘인 집, 식구가 아주 많은 집, 조용한 집… 세상엔 정말 다양한 가족이 있어요.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우리 집과 달라도 모두 괜찮다'를 가볍고 따뜻하게 전해, 아이가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줘요.
토미 드 파올라 · 비룡소
어린 시절 나를 일으켜 세워 준 할아버지가 편찮으시자, 이번엔 손자가 할아버지의 첫걸음을 도와요. 돌봄이 한 방향이 아니라 서로 오간다는 걸 잔잔하게 전해, 세대를 잇는 가족의 의미를 느끼게 해줘요.
이혜란 · 보림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한 가족의 하루를 담담하게 담아요. 가족의 모양이 저마다 달라도, 함께 보내는 시간과 마음은 똑같이 소중하다는 걸 아이가 자연스럽게 느껴요.
선현경 · 비룡소
다른 나라 사람과 결혼하는 이모의 결혼식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렘으로 그려요. 다문화 가족을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 곁의 한 모습으로 보여줘, 편견 없이 이야기 나누기 좋아요.
뜨인돌어린이
'너를 기다렸고, 그렇게 우리가 가족이 됐어'라는 말로 입양 가족의 시작을 따뜻하게 그려요. 핏줄이 아니라 함께하겠다는 마음이 가족을 만든다는 걸 아이 눈높이로 전해요.
한울림어린이
장애가 있는 동생과 함께하는 평범하고도 즐거운 순간들을 담아요.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시선을 두어, 형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해줘요.
배빗 콜 · 보림
부모가 헤어지기로 한 상황을 무겁지 않게, 때론 유쾌하게 풀어내요. 이혼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 뒤에도 각자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비슷한 상황의 아이에게 잔잔한 위로가 돼요.
가교출판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입양 가족… 다양한 집의 아이들이 '우리 가족을 소개할게' 하고 차례로 등장해요. 여러 가족의 모습을 한 권에서 만나며, '정상 가족'이라는 틀을 자연스럽게 넓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