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육아정책연구소(소장 황옥경)가 발표한 이슈페이퍼에 따르면, 농어촌 영유아 가구의 월평균 양육비는 전국 평균보다 낮아요. 그런데 이 숫자가 "농어촌 양육자가 더 알뜰하게 키운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이용할 수 있는 보육·교육 기관 자체가 적다 보니 지출이 줄어든 구조거든요. 베이비뉴스가 전한 이 연구는, 지출이 낮을수록 서비스 부족감이 오히려 더 높다는 점에서 지역 간 돌봄 접근성 격차를 수치로 다시 짚어 줘요.
근거·데이터
- 농어촌 월평균 양육비
- 69만 9천 원
- 전국 평균 월평균 양육비
- 78만 5천 원
- 지출 격차
- 전국 평균보다 8만 6천 원 낮음
- 교육·보육비 지출
-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
- 부족감이 가장 큰 서비스
- 소아청소년과 병·의원, 분만 가능 산부인과
양육자 시사점
농어촌에서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라면, 보육이나 의료 서비스를 찾기 어렵다고 느껴도 "내가 방법을 못 찾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 공백이 있다는 점을 이 데이터가 뒷받침해 줘요. 연구진은 이동형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찾아가는 육아지원서비스 강화, 이동수단 지원 등 접근성 중심의 정책 개선을 제언했어요. 당장 거주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나 보건소에 방문형·이동형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해 두면 실질적인 도움을 찾는 출발점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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