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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8월 어린이·청소년 대상 문화예술·정원 여가 프로그램 풍성

2026년 7월 13일 월요일

한눈에 보는 핵심

  • 서울시가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야외·공원·박물관 무료 체험 및 문화예술 여가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해요
  • 서울시 공식 여름방학 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핵심 콘텐츠

박물관마다 어린이 맞춤 체험이 한창이에요. 한성백제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는 8월 4~14일 유물 보존 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금요일 저녁마다 텐트를 치고 달빛 아래 머무는 '백제왕성 달빛캠프'도 이어지고 있어요. 서울공예박물관의 '마이 리틀 아티스트' 워크숍과 미션형 탐험 '비밀요원 CMI: 시즌 2'는 꼬마 예술가의 손과 머리를 함께 쓰게 해줘요. 서울역사박물관의 '모자쓰고 한양으로'는 조선 시대 한양 거리를 탐방하며 역사를 몸으로 익히는 프로그램이에요.

공원은 저녁까지 시원한 생태 탐험의 무대가 돼요. 서울숲에선 야행성 곤충을 가까이 관찰하는 '한여름밤의 곤충이야기'와 야간 생태 탐험 '별별숲마실', 가족이 함께 테라리움을 만드는 '동화 속 작은정원' 체험이 운영 중이에요. 남산공원에서는 전통 활터 석호정에서 활쏘기를 배우거나 야행성 곤충을 직접 탐사할 수 있고, 선유도공원은 국립생태원 전문가와 함께 수생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열어두고 있어요. 보라매공원·길동생태공원·북서울꿈의숲에서도 정원 만들기와 야간 곤충 관찰이 계속돼요.

공연과 전통문화도 놓치기 아까워요.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연극 '피노키오 트라이얼'과 발레를 처음 만나기 좋은 '최태지의 발레 보물상자', 10월 25일까지 이어지는 상설 전시 '빠씨를 찾아서'를 여유 있게 볼 수 있어요. 8월 매주 토요일엔 보신각에서 시민이 직접 종을 치고 청사초롱을 만드는 '나이트 보신각 타종행사'가 열려요. 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 다과와 매듭 풍경 만들기 '여름다과'는 8월 8일(토)까지 주말마다 운영하니 이번 주말이 마지막 기회예요.

방문 팁

대부분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이나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해야 해요. 야간 프로그램은 오히려 낮 더위를 완전히 피할 수 있어서, 한낮 외출이 힘들었던 가족에게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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