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콘텐츠
전시는 한국 구비문학 속 도깨비를 "무서운 존재"가 아닌 "함께 놀고 싶은 친구"로 재해석했어요. 국립민속박물관이 관람객 1,200명 설문과 6~9세 어린이 201명이 직접 참여한 수업을 거쳐 기획한 만큼, 이 나이대 아이가 실제로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에요.
네 공간이 이야기처럼 연결돼요. 개암나무 집에서 또비를 처음 만나고, 메밀꽃밭·고갯길·도깨비시장을 차례로 지나며 인터랙티브 버튼을 조작하고 수수께끼를 풀어요. 하이라이트는 팔을 다친 도깨비와 함께 칠교놀이 방식으로 다리를 놓는 협력 체험이에요. "서로 달라도 힘을 합치면"이라는 메시지를 아이 스스로 몸으로 경험할 수 있어요. 마지막 도깨비 배움터에서는 도깨비 도감 카드로 한국 도깨비의 역사와 다양한 형상을 살펴볼 수 있어요.
방문 팁
방문 전 국립민속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온라인 예약을 꼭 해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