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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하나에 지갑 활짝…키즈패션 성장 속 명품 더 커졌다

2026년 8월 18일 화요일

한눈에 보는 핵심

  • 아동 명품 매출, 전년 대비 50.2% 늘었어요
  • 전체 유아동 성장률 20%2.5배 수준이에요
  • 자녀 한 명에게 가족 소비가 몰리는 "텐 포켓" 효과가 뒤에 있어요

시장 지표

현대백화점 유아동 명품 매출 신장률 (2026 상반기): +50.2%
현대백화점 전체 유아동 매출 신장률 (2026 상반기): +20.0%
아동 명품 연도별 성장률
2023년 +26.7% → 2024년 +30.7% → 2025년 +24.9%
무신사 키즈 객단가 상승률 (2026 상반기): +9%
프리미엄 키즈 상품 객단가
일반 브랜드 대비 20~30% 높음

핵심 트렌드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아동 명품 시장이 4년째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는 배경에는 "텐 포켓" 현상이 있어요. 저출생으로 자녀 수가 줄면서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까지 한 아이에게 소비를 집중시키는 흐름이 뚜렷해졌어요. 여기에 SNS에서 "등원룩"을 공유하는 문화가 더해지면서 아동복이 실용성을 넘어 취향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어요. 현대백화점이 수입 아동 편집숍 '아르케메종'·'클리클로'를 늘리고, 무신사 키즈 객단가가 올 상반기 9% 오른 것도 이 흐름과 맞닿아 있어요.

양육자 시사점

아동 명품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어도, 이 흐름을 따라야 한다는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어요. 텐 포켓 현상은 결국 아이를 향한 가족의 애정이 소비로 표현되는 거예요. 명품을 고르든, 실용 위주로 고르든 — 지금 우리 가족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고르는 것으로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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