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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의 달 '그냥 좋아서(書)'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23개 도서관·평생학습관이 함께하는 가족 독서 축제예요. 책을 읽고 몸으로 경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도서관마다 다양하게 열려요.
만 6~8세(미취학~초등 저학년) 가족이라면 도봉도서관(9월 5일)에서 그림책을 읽은 뒤 직접 비누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초등 저학년 어린이는 송파도서관(9월 20일)의 원데이 창의 미술 클래스에서 책과 미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요. 류미정 작가와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는 '내 손에 행운 카드'(어린이도서관, 9월 19일)는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열려요. 정독도서관은 초등 1~3학년 가족을 위한 독서토론 코칭 '가족과 함께 정독'을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토요일에 운영해요.
야외에서 책을 즐기고 싶다면 구로도서관이 구로거리공원에 여는 팝업도서관(9월 5~6일)을 찾아가 보세요. 텐트와 빈백을 갖춘 독서 휴식 공간에서 북크닉 꾸러미를 빌릴 수 있고, 책갈피 만들기·랜턴 키트 조립·전통 연날리기 체험도 함께 진행돼요.
방문 팁
프로그램마다 대상 연령과 날짜가 달라요. 에버러닝에서 신청하기 전,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우리 아이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을 먼저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