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콘텐츠
서울시교육청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그냥 좋아서(書)'라는 이름으로 산하 23개 도서관·평생학습관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요.
가장 눈에 띄는 건 구로도서관의 '가족숲속도서관'이에요. 구로거리공원에 텐트·빈백·캠핑 세트를 갖춘 '북크닉 꾸러미'를 대여해, 야외에서 아이와 나란히 책을 펼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사서가 고른 도서도 함께 제공되니 빈손으로 가도 돼요.
만 3~9세 자녀를 둔 가족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여러 곳에 있어요. 도봉도서관에서는 6~8세 유아와 보호자가 그림책을 함께 읽고 비누를 손수 만드는 체험을 진행해요. 이야기를 듣고 손으로 직접 만드는 흐름이 이어지면 책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아요. 송파도서관에서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원데이 창의 미술 클래스'가 열리고,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류미정 작가와 초등 3~4학년이 만나는 자리도 마련됐어요. 동대문도서관의 다문화 음식 체험과 정독도서관의 가족 독서토론 코칭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방문 팁
도서관마다 대상 연령·정원·신청 방법이 달라요. 가려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신청 창구를 꼭 먼저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