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한 교육부·한국인지과학회 공동 학부모 행사에서 유제광 한국인지과학회장은 "단기 수행 향상"과 "학습의 전이"를 구분해 설명했어요. 반복 문제풀이로 점수나 속도를 끌어올릴 수는 있지만, 상황이 달라지면 그 능력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요. 반면 아이 발달 단계에 맞춘 학습은 배운 것을 새로운 맥락으로 넓히는 전이를 이끌어낸다고 분석했어요. 최교진 교육부 장관도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함께 해법을 만드는 역량 중심 교육이 중요하다"며 놀이 중심 지원을 약속했어요.
근거·데이터
- 문제발견·표상 · 해결할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는 능력
- 학습의 전이 · 배운 것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는 능력
- 메타인지 · 자기 생각과 학습 과정을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
- 인지적 유연성 · 막힌 방법 대신 다른 방식으로 바꿔 시도하는 능력
- 관점 전환·협력 · 다른 시각을 받아들이고 함께 해법을 만드는 능력
양육자 시사점
사교육을 고를 때 '어떤 내용을 배우나'보다 '어떻게 배우나'를 먼저 살펴보면 도움이 돼요. 빠른 성과가 보이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탐색하는 시간이 충분한지 꼭 확인해 보세요. 이미 학습형 프로그램을 보내고 있다면, 집에서 자유 놀이 시간을 조금 더 늘리는 것만으로도 균형을 맞출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