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개요
올해 11개 시·도교육청이 편성한 현금성·바우처형 학생 복지 예산은 총 2,505억원이에요. 전남(831억원)·광주(567억원)·서울(511억원) 순으로 규모가 크고, 전남은 '전남학생교육수당'으로 초등학생에게 월 10만원, 중·고등학생에게 월 5만원을 지급하고 있어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교통비 전액 지원·중1 1인당 100만원 지원 등 현금성 공약이 이어지고 있어, 실현 시 연간 약 5,200억원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추산돼요.
달라지는 점
현금성 복지가 늘어나는 사이, 학교 시설 환경 개선은 속도가 더디다는 지적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나왔어요. 전국 D등급 노후 학교 건물이 74개이고, 전체 학교의 62%인 7,504개교에 재래식 변기가 남아 있어요. 정부는 현금성 복지 비중이 높은 상위 8개 교육청에 내년부터 각 10억원 페널티를 부과하고, 2028년부터 최대 100억원까지 높일 계획이에요. 2027년부터는 교육청별 현금성 복지사업 내용을 공시하도록 의무화해요.
양육자 체크
현금성 지원이 늘었어도, 자녀 학교 시설 상태는 지역마다 달라요. 학교운영위원회나 교육청 민원 창구에서 노후 시설 개선 의견을 낼 수 있어요. 2027년부터 교육청별 복지사업이 공시되면, 우리 지역 예산이 어디에 쓰이는지 직접 살펴볼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