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지난 7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사랑은 충분히, 좌절은 적절히: 우리 아이의 건강한 자존감 키우기'를 주제로 강연했어요. 높아진 기대수명과 AI 시대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갈지를 질문하며, 스스로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자존감을 그 핵심 답으로 제시했어요. 참석한 부모들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유쾌하게 설명해줘 몰입하기 좋았다", "부모의 말과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는 반응을 남겼어요.
근거·데이터
- 행사 일자
- 2026년 7월 7일 (오전 10시~12시)
- 참석 인원
- 약 370명
- 대상
- 광진구 영유아·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
- 주최
-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광진구청 설치·한솔교육희망재단 위탁 운영)
양육자 시사점
'충분한 사랑'과 '적절한 좌절'은 서로 반대처럼 들리지만, 이 둘은 함께 작동해요. 아이가 힘들어할 때 바로 나서서 해결해 주고 싶은 마음은 자연스럽지만, 그 감정을 스스로 통과하는 경험이 쌓여야 자존감의 재료가 된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 아이에게 어떤 비율로 사랑과 좌절을 건네고 있는지 가볍게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충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