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개요
2026년 하반기, 일하는 양육 가정이 실감할 제도들이 여럿 바뀌어요. 단기 육아휴직 신설·육아기 출근제 요건 완화·배우자 유산 유급휴가 신설까지 — 베이비뉴스가 시행 시점별로 핵심을 정리했어요. 7월 1일 이미 시작된 항목도 있고, 8월·9월·11월로 시점이 달라지는 만큼 내 상황에 맞는 것부터 순서대로 챙겨두면 좋아요.
달라지는 점
- 단기 육아휴직 신설 (8월 20일 시행): 만 8세 이하·초2 이하 자녀 대상, 연 1회 1주(7일) 또는 2주(14일) 단위 사용, 육아휴직급여 지급 포함
- 육아기 10시 출근제 요건 완화 (7월 1일 시행): 만 12세 이하·초6 이하 자녀 대상, 월 30만 원·최대 1년, 근속기간 제한 폐지·주 35시간 이상 근무 시 지원
- 배우자 유산·사산 유급휴가 신설 (9월 18일 시행): 최대 5일(최초 3일 유급), 발생일로부터 20일 이내 신청, 우선지원대상기업 근로자 급여 지급
- 난임치료휴가급여 확대 (11월 27일 시행): 유급 지원 최초 2일 → 4일, 상한액 16만 8420원 → 33만 6840원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7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 산모·현재 임산부 대상, 24만 원 상당 80% 지원(본인 부담 4만 8000원), 온라인 플랫폼 '에코이몰' 신청
-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하반기~): 부모+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가구, 주말·공휴일 재정고속도로 10~20% 감면
양육자 체크
7월 1일부터 이미 열린 '육아기 10시 출근제'는 근속기간 제한이 없어졌으니, 예전에 요건이 안 맞아 포기했던 분이라면 지금 다시 확인해보세요. 8월 20일엔 단기 육아휴직이 새로 생겨요 — 방학 틈새나 아이 컨디션이 안 좋을 때 1~2주씩 유연하게 쓸 수 있는 제도라, 사업주 신청 후 고용센터 급여 신청 두 단계를 미리 파악해두면 막히지 않아요. 아직 시작 전인 항목은 고용센터(☎ 1350)나 정부24에서 내 조건을 한 번씩 확인해두는 걸 권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