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개요
어린이집 84개, 유치원 66개 등 152개 기관이 '영유아학교'라는 이름으로 시범 운영을 이어왔고,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어요. 정부는 2027년까지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의 약 10%인 3,100곳으로 영유아학교를 확대하고, 모든 영유아에게 하루 12시간 돌봄을 보장한다는 목표를 세웠어요. 3~5세 무상교육·보육은 5세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해 2027년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이에요.
달라지는 점
영유아학교로 전환되면 교사 한 명이 맡는 아이 수가 줄어들어요. 0세반은 교사 1명당 3명에서 2명으로, 3~5세반은 평균 12명에서 8명으로 낮추는 게 목표예요. 교원 자격은 '영유아정교사' 단일 자격을 만드는 안과 0~2세·3~5세 담당을 나누는 안 두 가지가 동시에 검토 중인데, 현장 교사 설문에서 88.2%가 연령별 구분이 필요하다고 응답할 만큼 의견이 엇갈려 있어요. 단일 자격안이 채택되더라도 신규 통합교사가 현장에 나오는 건 빨라도 2031년이에요.
양육자 체크
유보통합의 방향은 어린이집·유치원 어디를 다니든 교육과 돌봄의 격차를 줄이는 거예요. 교사 1인당 담당 아이 수가 줄고 무상교육 범위가 넓어지는 건 분명 환영할 변화예요. 다만 관련 법안이 국회를 아직 통과하지 못해 세부 일정이 바뀔 수 있으니, 내 아이가 다니는 기관이 시범사업에 참여했는지, 앞으로 전환 계획이 있는지는 기관에 직접 물어보면 도움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