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현황
베이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저가 광고로 고객을 유인한 뒤 촬영이 끝난 후 상담실에서 원본 파일·사진 보정료·액자 비용을 별도로 청구하는 방식이에요. 처음에 제시한 금액을 거절하면 단계적으로 낮추면서 결국 고액 결제를 유도하기도 해요.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관련 상담은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1만 1786건이고, 피해구제 신청은 1782건에 이르러요. 5년간 분쟁 금액은 약 3억 8908만 원이며, 2025년 한 해만 상담 2583건·분쟁 금액 1억 1000만 원을 넘어 해마다 늘고 있어요.
체크리스트
- 전체 비용을 서면으로 받기 · 기본 촬영료만 보지 말고 원본 파일·보정본·액자·의상 대여·추가 컷 비용을 합한 최종 금액을 예약 단계에서 문자나 이메일로 받아두세요
- 추가 구매 거절 의사 미리 남기기: 현장에서 추가 상품 구매를 거절할 수 있어요. 예약할 때 "추가 구매 없음"을 문자로 남겨두면 분쟁이 생겼을 때 유리해요
- 환불·취소 조건 확인하기 · 계약서에 환불 조건이 명시돼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없으면 계약하지 마세요
- 증거 꼭 보관하기 · 광고 캡처·견적서·결제 영수증을 모두 남겨두세요. 피해가 생겼을 때 한국소비자원이나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신고할 때 필요해요
활용 팁
한국소비자원은 촬영 전 전체 비용 선공개와 추가 비용 고지 의무화를 권고하고 있어요. 제도가 바뀌기 전까지는 예약 단계에서 스스로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돌잔치·가족사진은 다시 찍기 어려운 순간이니, 비용 확인 한 번으로 촬영 당일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미리 챙겨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