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육아정책연구소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한 제56차 육아정책 심포지엄이 9월 10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렸어요. 합계출산율이 2024·2025년 2년 연속 반등한 시점에서, 황옥경 육아정책연구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반등이 정착되려면 실제 삶에 맞는 맞춤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를 밝혔어요. 두 발표가 이 문제를 각도를 달리해 들여다봤는데, 하나는 농어촌 영유아 가구가 실제로 부담하는 양육비용과 서비스 이용 실태(최효미 선임연구위원)이고, 다른 하나는 프리랜서·단기계약 등 AI 시대 들어 다양해진 취업 형태에 맞게 현행 육아지원제도를 어떻게 다시 설계할지(박은정 연구위원)예요.
근거·데이터
- 합계출산율 반등 · 2024년 반등 → 2025년 연속 상승, 2년 연속 반등세 기록
- 출생아 수 ·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 증가세
- 발표 1 · 최효미 선임연구위원 — 농어촌 영유아 가구 양육비용·서비스 이용 현황
- 발표 2 · 박은정 연구위원 — 출산 세대 고용구조 변화와 육아지원제도 재설계
- 토론 · 최영(중앙대)·신혜원(서경대)·강민정(한국여성정책연구원)·유해미(육아정책연구소) / 좌장 김영미 동서대 교수
- 축사 · 김진오 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양육자 시사점
재택·프리랜서·육아휴직 복귀 후 단시간 근무처럼, '표준 근무 시간표' 밖에서 일하면서 육아 급여나 보육 바우처 조건이 맞지 않는다고 느낀 적 있다면, 이번 논의가 반가울 거예요. 연구자들이 이 공백을 공식 의제로 올렸다는 건, 앞으로 정책 설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첫 신호로 읽혀요. 오늘은 내 일하는 방식에 맞는 육아 지원이 무엇인지 한 번 확인해보는 계기로 삼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