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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그냥 좋아서(書)'를 표어로 내건 9월 독서의 달이 한창이에요. 전국 1572개 기관이 함께하는 1만여 건의 행사 중, 아이와 함께할 프로그램이 곳곳에 있어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대상 AI·휴머노이드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에요. 서울·대전·전북·제주에는 야외 도서관이 열려 공원에서 책을 읽고 독후 활동까지 이어갈 수 있어요. 부산에서는 '창의 융합 보드게임 대축제', 충남에서는 '책 올림픽'도 준비돼 있어요. 9월 18~20일에는 춘천 김유정문학촌과 공지천 산책로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 주행사가 열려요. '책의 물결, 춘천 산책'을 테마로 한 올해 가장 큰 책 축제예요.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어요. '온책방'에서 전자책·소리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책크인'은 서점이나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스탬프를 찍는 투어예요. 아이와 함께 가까운 책 공간을 찾아가는 계기로 삼기 좋아요. 전체 행사 일정은 독서 정보 누리집 '독서인'에서 지역별로 확인할 수 있어요.
방문 팁
대부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요. 국립기관 체험 프로그램처럼 사전 신청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관심 있는 행사는 해당 기관에 미리 확인해 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