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GLP-1 계열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티르제파타이드)가 만 13세 미만 소아에게도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국회 백종헌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 1년간 13세 미만에게 모두 110건이 처방됐어요. 처방 건수는 같은 기간 꾸준히 늘어 2026년 7월에는 월 22건을 기록했어요. 마운자로는 식약처 허가사항에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았다고 명시된 약물이에요.
근거·데이터
- 13세 미만 처방 건수
- 2025년 8월~2026년 7월 총 110건
- 월별 추이
- 2025년 8월 0건 → 2026년 7월 22건
- 임산부 처방
- 같은 기간 325건 (임신 중 투여 금지 대상)
- 65세 이상 처방
- 같은 기간 36,135건
- 이상사례 보고
- 2025년 8월~2026년 6월 누계 1,261건 (2026년 상반기 916건, 72.6%)
양육자 시사점
아이 체중이 걱정된다면 먼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한 첫 단계예요. 성인용 비만치료제 처방을 권유받는다면 해당 약물이 아이 연령에서 허가된 범위인지, 처방 근거가 무엇인지 의사에게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미 처방을 받은 상태라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다시 한번 상담해 보는 것을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