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직 자연감소에 진입하지 않은 세종시도 2043년이면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지는 자연감소 구간에 들어와요. 이미 대전(2014년)·광주(2015년) 등 12개 시도는 인구 정점을 지났고, 제주(2032년)·충북(2034년)·인천(2037년)·경기(2038년)는 아직 정점 전이에요. 보고서를 집필한 계봉오 국민대 교수 등 전문가 14명은 지역의 남은 시간을 가르는 핵심으로 '출산율이 아닌 청년 이동'을 꼽았어요. 이인실 원장은 "출산율이 기적처럼 올라도 아이를 낳을 사람 자체가 이미 줄어든 상태"라고 짚었어요.
근거·데이터
- 자연감소 중인 시도(2022년 기준)
- 17개 중 16개
- 전국 자연감소 완성 시점
- 2043년 (세종 진입)
- 인구 정점 이전 시도
- 제주 2032년 / 충북 2034년 / 인천 2037년 / 경기 2038년
- 인구 정점 경과 시도
- 대전 2014년·광주 2015년 등 12곳
- 경북 영양군 인구(2026년 7월)
- 15,972명 (현 추세 시 20년 내 1만 명 선 붕괴 전망)
- 2052년 수도권 인구 비중
- 53.4% (절대 인구는 같은 기간 138만 명 감소)
양육자 시사점
인구가 줄어드는 속도는 지역마다 달라요. 지금 사는 지역이나 앞으로 정착을 고민 중인 곳의 인구 추세를 보면, 우리 아이가 다닐 학교·어린이집·소아과가 10~20년 뒤 어떻게 달라질지 미리 가늠할 수 있어요. 당장 이사를 결정하지 않더라도, 내가 사는 지역이 어떤 방향으로 바뀌는지 알고 있으면 교육·돌봄 계획을 더 차분하게 세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