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2026년 4월~5월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 피해응답률이 2.9%로 전년(2.5%)보다 0.4%p 올랐어요. 초등학생은 5.7%로, 중학교(2.3%)·고등학교(0.8%)보다 눈에 띄게 높아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디지털기기 사용 증가로 대면 관계 경험이 줄고 공감 역량이 낮아진 점, 학부모·학생의 학교폭력 민감도가 높아진 점을 복합 원인으로 꼽았어요. 교육부는 신종 유형('야차룰' 등) 대응 강화, 경찰청 협력 체계 구축, 피해학생 전문교육기관 확대를 포함한 대책을 내놓았어요.
근거·데이터
- 전체 피해응답률
- 2.9% (전년 2.5%, +0.4%p)
- 초등 피해응답률
- 5.7% (+0.7%p)
- 중학교 피해응답률
- 2.3% (+0.2%p)
- 고등학교 피해응답률
- 0.8% (+0.1%p)
- 언어폭력 비중
- 37.8%
- 집단따돌림 비중
- 17.1%
- 신체폭력 비중
- 15.7%
- 사이버폭력 비중
- 7.0%
- 전체 목격응답률
- 6.7% (+0.6%p)
- 전체 가해응답률
- 0.8% (전년 1.1%, -0.3%p)
양육자 시사점
초등학생 피해응답률이 가장 높은 만큼, 만 3~9세 자녀와 매일 나누는 말 한마디부터 살펴볼 수 있어요. 아이가 기관·학교에서 어떤 말을 듣고 오는지, 또 어떤 말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대화로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이에요. 목격응답률(6.7%)도 함께 높아진 만큼, 아이가 피해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보고 느끼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지금 당장 특별한 교육이 없어도, 오늘 저녁 아이의 하루를 물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