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지금까지 정부는 영유아 사교육이 얼마나 확산되고 있는지 매년 확인할 공식 통계를 갖지 못했어요. 초·중·고는 교육부 사교육비 조사가 매년 발표되지만, 취학 전 아이들은 2017년과 2024년에 시험조사를 한 번씩 한 게 전부였어요. 2026년 9월 29일, 국가데이터처가 '영유아사교육비조사'를 국가승인통계로 지정하면서 이 공백이 채워지게 됐어요. 이달부터 전국 1만6,000명 규모의 첫 공식 조사가 시작되고, 결과는 2027년 3월에 발표돼요.
근거·데이터
- 조사 대상
- 만 6세 미만 취학 전 영유아 1만6,000명
- 국가승인통계 지정일
- 2026년 9월 29일
- 지정 기관
- 국가데이터처
- 시험조사 실시 이력
- 2017년, 2024년 (총 2회)
- 첫 공식 조사 시작
- 2026년 10월
- 첫 결과 발표 예정
- 2027년 3월
- 조사 주기
- 매년 정기 실시
- 조사 항목
- 참여율, 참여 시간, 과목·유형별 이용 현황,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양육자 시사점
그동안 영유아 사교육비는 주변 얘기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어요. 2027년 3월부터는 또래 아이들이 어떤 과목에, 얼마씩 쓰는지 국가 수치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숫자는 "얼마가 정답"이 아니라 현실 분포를 보여주는 참고 자료예요. 내년 봄부터 이 데이터를 기준점으로 삼아,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선택을 차분하게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