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한국교육신문이 보도한 PISA 2025 결과에서, 한국 학생 읽기 점수가 501점으로 3년 전 조사보다 14점 낮아졌어요. 최소 성취수준에 미달한 학생은 18%로, 직전 조사보다 4%p 늘었어요. 수치 뒤에는 뚜렷한 패턴이 있어요. 학생 절반 이상(51%)이 주 1회 이상 AI 챗봇으로 공부하고, 37%는 글 요약과 글쓰기 초안 작성에도 AI를 써요. 현장 교사들은 "검색이나 AI로 답 찾기에는 익숙하지만, 긴 글의 맥락을 파악하고 판단 근거를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보인다"고 밝혀요.
근거·데이터
- 읽기 점수
- 501점 (3년 전 대비 14점 하락)
- 최소 성취수준 미달 학생 비율
- 18% (직전 대비 +4%p)
- AI 챗봇 주 1회 이상 활용 학생
- 51% (OECD 평균 46%)
- AI로 글 요약·글쓰기 초안 작성
- 각 37%
- 학습 내용 이해도 자가 점검
- 43% (OECD 평균 49%)
- 컴퓨팅 문제해결 점수
- 538점 (OECD 평균 500점)
양육자 시사점
이번 결과는 AI를 쓰느냐 마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문해력을 가른다는 신호예요. 글자를 읽을 수 있어도, 긴 글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기 말로 설명하는 능력은 별개로 키워야 해요. 지금 우리 아이가 AI 도구를 본격적으로 쓰기 전, 함께 책을 읽으며 "이게 무슨 뜻인 것 같아?"라고 한 마디 건네는 것이 나중에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반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