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개요
유보통합은 어린이집·유치원으로 나뉜 영유아 교육·보육 체계를 하나로 묶어, 기관 유형과 무관하게 모든 영유아에게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예요. 2024년부터 시범사업이 시작됐고, 2026년 현재 전국 137개 기관에서 이용 시간·일수 보장, 교사 비율 개선,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달라지는 점
2026년 10월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유보통합 추진 현황을 짚었어요. 관리체계 이원화, 교사 양성체계 차이, 재무·사무관리 주체 분리 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실질적 통합에 의문"이 제기됐어요.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은 어린이집·유치원 간 재정 지원 격차 해소를 가장 급선무로 꼽았어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개정해 어린이집도 유치원과 동일한 재정 지원을 받도록 하는 것이 핵심 과제예요.
양육자 체크
지금 당장 아이가 다니는 기관이 바뀌는 것은 아니에요. 두 기관의 교육·보육 질이 실질적으로 같아지려면 재정 지원 격차 해소가 먼저 이루어져야 해요. 법 개정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보면, 앞으로 어린이집·유치원을 선택할 때 판단에 도움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