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콘텐츠
한양도성박물관에서는 학년에 꼭 맞는 프로그램 4종이 운영돼요. 초등 저학년 부모라면 두 프로그램을 눈여겨보세요. 초등 1~6학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블록으로 배우는 한양도성'은 매주 금요일 오후에 열리는 체험형 수업으로, 성곽의 구조를 손으로 쌓으며 익혀요. 초등 2~3학년은 '옛 지도 속 한양도성'에서 조선 시대 사람들이 읽던 지도를 직접 해석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초등 4~6학년 대상으로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숭례문'(화~목요일 오후)과 성벽에 새겨진 이름 글자를 추적하는 '각자성석을 찾아라'(금요일 오전)가 마련돼 있어요.
동대문역사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어린이 동대문지역의 역사이야기'가 열려요(8월 15일 제외). 초등 3~6학년 자녀와 가족이 함께 전시실을 둘러본 뒤, 도심 한복판에 실제로 남아 있는 조선 시대 물길 유적 이간수문을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는 야외 탐방으로 이어져요. 교과서 속 역사를 두 발로 걷는 시간이에요.
방문 팁
두 장소 모두 선착순 마감이라 빠를수록 좋아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학년에 맞는 프로그램을 먼저 골라두고 7월 9일 오후 4시 이전에 신청하세요. 초등 1~3학년이라면 한양도성박물관의 블록 수업이나 옛 지도 수업이 특히 잘 맞고, 두 프로그램 모두 전액 무료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