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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이 이번 여름방학에 처음 선보이는 '2026 성남아트센터 키즈 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총 5편의 공연으로 이어져요.
문을 여는 건 《넘버블록스》(8/1~2, 오페라하우스)예요. BBC 어린이 수학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가족뮤지컬로, 숫자 캐릭터들이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공연이에요. 티켓은 R석 7만 원·S석 6만 원.
8월 8일은 하루에 두 편이 올라와요. 콘서트홀 무대 《별주부전》은 친숙한 전래동화를 판소리와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함께 들려줘요(전석 3만 원). 같은 날 앙상블시어터에서는 가족음악극 《뭐든지 텃밭》이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펼쳐져요(전석 1만 5천 원).
8월 12일에는 스페인 고전 소설을 어린이 시선으로 재해석한 가족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가 앙상블시어터에서 막을 올려요(전석 1만 5천 원). 페스티벌 피날레를 장식하는 8월 14일의 《코 잃은 코끼리 코바》는 서울어린이연극상 수상작으로, 패브릭 오브제를 활용한 가족극이에요.
방문 팁
공연마다 날짜·장소·가격이 달라서,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나 놀티켓에서 편별로 예매해야 해요(문의 031-783-8000). 여름방학 초반인 8월 1~2일 공연은 빈자리가 빨리 찰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두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