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개요
정부가 '2026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어요. 기존 교통·제품·식품·환경·이용시설·안전교육 6개 분야에 돌봄과 약취·유인 예방을 새로 추가해 총 8대 분야로 관리 범위를 넓혔어요. 만 3~9세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주변 환경이 이번 계획의 직접적인 대상이에요.
달라지는 점
등하굣길이 가장 눈에 띄게 달라져요. 재난특교세 203억 원을 포함한 총 210억 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주변 보도 44곳을 새로 깔고,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 104곳을 정비해요. 아동보호구역에는 AI 위험 탐지 알고리즘을 탑재한 CCTV 1,053대가 신규 설치되고, 학부모 등하교 문자 알림도 전국으로 넓어지며, 봉사인력 4만 8,000명이 등하교 시간대에 배치돼요. 돌봄 공백도 줄어들어요 — 마을돌봄시설 야간 연장돌봄 360곳에서 기존 오후 8시 마감을 최대 자정(22시 또는 24시)까지 늘리고, 교통안전교육도 연 7만 1,000회에서 7만 5,000회로 확대해요.
양육자 체크
등하교 문자 알림이 아직 내 아이 학교에 연결돼 있지 않다면, 담임 선생님이나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마을돌봄 야간 연장 대상 시설은 주민센터 돌봄 담당 창구나 아이돌봄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통학로 공사나 환경 변화가 생기는 시기이니, 아이와 함께 등하굣길을 한 번 직접 걸어보며 새로 달라진 길을 익혀두는 것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