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개요
보건복지부가 여름방학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2026년 7월 27일부터 전국 2,500개 지역돌봄시설에서 '방학 중 틈새돌봄' 사업을 시작했어요. 동네에 이미 있는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같은 마을돌봄시설을 활용해, 방학 중 낮 시간 혼자 있기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하루 종일 안심 공간과 끼니를 제공하는 방식이에요. 올 여름방학 운영은 8월 셋째 주까지이며, 겨울방학(12월 21일~내년 1월)과 이후 매년 방학마다 이어갈 계획이에요.
달라지는 점
이번 사업은 시설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눠 운영해요. '틈새돌봄센터'(1,500개소)는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으로 아침 간식·점심·저녁을 모두 챙겨주고, '점심돌봄센터'(1,000개소)는 오전 11시~오후 8시 운영으로 점심과 저녁을 제공해요. 가장 달라진 점은 신청 범위인데요, 학기 중에 해당 센터를 이용한 적 없는 아이도 사전 신청만 하면 방학 동안 이용할 수 있어요. 이용을 원하면 전국 공통 번호 1522-1318로 먼저 문의하거나, 7월 27일 이후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에서 집 근처 지정 센터를 확인해 직접 연락해 보세요.
양육자 체크
맞벌이 가정이라면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돌봄 공백 걱정이 앞서는데, 올해부터는 하루 2,000원(저소득 가구 무료)으로 점심·저녁까지 해결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어요. 센터마다 정원이 있어 인기 지역은 빨리 찰 수 있으니, 지금 바로 1522-1318에 전화해 근처 지정 센터 자리를 먼저 확인해 두세요. 아이가 처음 가는 곳이라면 첫날 등원 전에 잠깐 함께 둘러봐 두는 것만으로도 적응이 훨씬 수월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