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개요
늘봄학교는 2023년 459개교에서 시작해 2024년 1학기 2,000개교 이상, 2학기엔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빠르게 확산됐어요. 대상 학년도 2024년 초1, 2025년 초1~2에 이어 올해(2026년)에는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으로 넓어졌어요. 운영 시간은 정규수업 전인 오전 7시부터 최장 오후 8시까지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예요. 교육부가 예비 학부모 5만 2,655명을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한 결과, 83.6%가 참여를 희망했을 만큼 실수요도 높아요.
달라지는 점
핵심 변화는 학교마다 '늘봄지원실'이 전담 조직으로 들어선다는 거예요. 늘봄실무사·돌봄전담사·기간제교사 등 전담 인력이 신청부터 운영까지 모두 맡고, 교사들은 늘봄 운영에서 완전히 빠지도록 방침이 정해졌어요. 2025년부터는 지방공무원이 늘봄지원실장을 맡아 학교 행정과 연계된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갖추게 돼요. 다만 인력 배치·인건비 등 세부 사항이 아직 정리 중인 부분이 있어, 학교별로 운영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양육자 체크
올해부터는 맞벌이 여부와 관계없이 초등 자녀가 있다면 누구나 늘봄 돌봄을 신청할 수 있어요. 학교에서 수요 조사 안내가 오면 꼭 응답해두세요—신청 인원 파악이 잘 될수록 프로그램 구성도 풍부해지거든요. 아직 취학 전이라도 입학 후 늘봄 일정을 미리 파악해두면 방과 후 시간 계획을 짜는 데 한결 수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