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 결과, 육아휴직을 마친 뒤 유연근무까지 함께 활용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복직 2년 후 고용 유지 확률이 13.4%포인트 높았어요. 단순히 육아휴직 기간을 늘리는 것보다, 복직 이후 어떤 방식으로 일하느냐가 장기 근속과 임금 손실 완화에 더 결정적인 변수라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예요. 연구진은 육아휴직·근로시간 단축·유연근무가 '이어지는 설계'로 맞물려야 실질적 효과가 난다고 봐요.
근거·데이터
- 유연근무 병행 집단 2년 고용 유지율 차이
- +13.4%p
- 국내 유연근무제 활용률
- 약 28%
- 0~2세 자녀를 둔 국내 여성 고용률
- 48%
- 유럽 주요국 영유아 양육 여성 고용률
- 80% 이상
양육자 시사점
복직을 앞두고 있다면, 회사에 어떤 유연근무 제도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 보세요. 재택근무·시차 출퇴근·단축 근무 중 한 가지만 활용해도 2년 뒤 직장 생활의 지속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어요. 아직 복직까지 시간이 남아 있다면 지금부터 알아두는 것으로도 충분해요 — 제도를 알고 요청하는 부모가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