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법으로 레벨테스트를 금지했지만, 현장은 달랐어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영어유치원 신입생 설명회를 직접 참관한 결과, 기관들이 레벨테스트라는 이름을 빼고 수행형 평가로 형식만 바꿔 사실상 같은 기능의 전형을 계속 운영하고 있는 사례가 확인됐어요.
레벨테스트 금지 조항은 영·유아 시기부터 학업 능력으로 아이를 가려내는 입학 선별을 막으려는 취지예요. 그런데 이름과 형식만 달리한 편법이 이어지면서, 9월 법 시행 이후에도 현장 감시의 필요성은 여전히 남아 있어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번 참관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도 보완을 촉구했어요.
근거·데이터
- 참관 주체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참관 기간 · 2025년 10월~12월
- 참관 대상 · 영어유치원 신입생 설명회 현장
- 확인된 편법 유형 · 레벨테스트를 수행형 평가로 형식 전환 후 지속 운영
- 법적 근거 · 9월 레벨테스트 금지 조항 시행
양육자 시사점
영어유치원 입학을 준비 중이라면, 설명회에서 아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활동이 어떤 성격인지 꼭 확인하세요. 레벨테스트라는 이름이 없어도 사실상 같은 기능의 평가가 진행될 수 있어요. 이런 사례를 겪었다면 관할 교육청이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제보하는 방법도 있어요. 아이가 이미 이런 상황을 경험했더라도 무언가 부족했다고 여길 필요 없어요 — 법이 보장하려는 건 기회의 공정성이지, 아이의 영어 실력 순위가 아니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