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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림책분석· 베이비뉴스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초등학교 찾아가는 '제주어탐험대' 그림책 연계 체험 운영

2026년 9월 4일 금요일

한눈에 보는 핵심

  • 9~11월, 도서관이 제주 초·중학교 130개 학급을 직접 찾아가요
  • 제주어 그림책 읽기·말놀이로 방언과 전통 문화를 함께 익혀요
  • 초등학교 학급 신청은 9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해요

분석 핵심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은 2026년 '찾아가는 제주어탐험대'를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해요. 아이가 도서관에 오길 기다리는 대신, 도서관이 직접 교실로 찾아가 제주어 그림책을 읽고 낱말카드·퀴즈·역할놀이로 언어를 배우는 방식이에요. 프로그램을 이끄는 건 도서관이 직접 양성한 '제주어책놀이지도사'예요 — 지도사를 길러 학교에 보내는 구조라, 지역 단위로 지속·확장하기 좋은 모델이에요.

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방언을 '외우는 지식'이 아니라 '생활 속 경험'으로 접근한다는 점이에요. 저학년·고학년·중학생 발달 단계에 맞춰 내용을 달리 구성하고, 그림책을 매개로 어휘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했어요.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관장은 "제주어는 교실에서 외우는 말이 아니라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듣고 말하며 이어 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밝혔어요. 지역 공공 도서관이 독서 교육과 문화 전승을 동시에 담당하는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예요.

근거·데이터

  • 운영 기간 · 2026년 9~11월
  • 대상 · 제주도 내 초등·중학교 130개 학급
  • 차시 구성 · 학급당 2차시, 총 80분
  • 지도사 · 도서관이 직접 양성한 제주어책놀이지도사
  • 신청 마감 · 2026년 9월 18일 (학급 단위, 담당자 이메일 제출)

양육자 시사점

그림책과 말놀이를 엮어 지역 언어를 배우는 방식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잘 맞아요. 제주에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있다면, 담임 선생님께 신청 여부를 여쭤보세요. 제주가 아니더라도, 우리 지역 공공 도서관이 학교나 기관으로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홈페이지에서 한 번 살펴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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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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