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콘텐츠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이 9월 11일부터 사흘간 핀란드 책문화 여행 공간으로 바뀌어요. 성북문화재단·주한핀란드대사관·무민 저작권사(Moomin Characters)가 함께 꾸린 행사로, 매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무료로 열려요.
물빛정원에는 무민 그림책을 포함한 약 1,000권이 자리를 잡고, 계류 쉼터에는 핀란드 문학·힐링 도서·큰 글자책 약 500권이 따로 모여 있어요. 돗자리를 펴고 아이와 책을 고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오후가 될 거예요.
9월 12일 오후 6시에는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핀란드대사가 핀란드어와 한국어로 그림책을 직접 읽어줘요. 이어지는 숲속음악회에서는 핀란드 전통곡·국악·애니메이션 음악을 섞은 퓨전 공연을 들을 수 있어요.
주말에는 방문자 여권 스탬프 수집(완료 시 핀란드 식음료 증정), 커피 캡슐로 도토리 화분 만들기, 무민 색칠 및 성격 테스트, 핀란드 숲 향기 시향, 손뜨개 책갈피 만들기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이어져요.
방문 팁
프로그램마다 사전 신청 여부가 달라요. 성북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일정과 신청 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가면 현장에서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