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리스트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온라인 플랫폼에서 파는 촉감 완구 15개를 조사했더니, 9개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됐어요. 그런데 14개 제품은 사용연령을 '14세 이상'으로 표기해 KC 어린이제품 인증 대상을 피한 것으로 보여요. 현행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은 오픈마켓이 문제 상품 삭제·인증정보 요구만 이행하면 책임을 면제해 줘서, 실제 제재로 이어진 경우는 5년간 9건에 불과해요. 온라인에서 어린이제품을 살 때 아래 항목을 직접 확인하세요.
- KC 마크 확인 · 상품 상세 페이지나 제품 이미지에 KC 마크가 표시돼 있는지 봐요
- 사용연령 표기 주의 · 완구인데 '14세 이상'으로만 표기되어 있으면, KC 어린이제품 인증 대상을 피한 제품일 수 있어요
- 감각·촉감 완구 특히 주의 · 이번 소비자원 조사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군이에요 — KC 마크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활용 팁
지금은 플랫폼보다 구매자가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다음에 어린이 완구를 살 때 상품 페이지에서 KC 마크부터 확인해 보세요. 아이가 매일 손에 쥐는 물건이니, 확인 한 번이 충분히 의미 있어요. 국감에서 플랫폼 면책 규정 개선 논의가 제기됐으니, 앞으로 구조가 바뀌는지도 지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