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놀이학교, '유치원'이라던데요?
이름은 유치원이지만 법적으로는 학원이에요. 누리과정을 따르지 않아 유아학비 지원이 없고, 비용을 전액 자부담합니다.
'유치원'이 아니라 학원이에요
영어유치원·놀이학교는 이름에 '유치원'이 붙어도 정식 유치원이 아니라 학원입니다(유아교육법이 아니라 학원법 적용). 나라가 정한 누리과정을 따르지 않아 커리큘럼이 기관마다 제각각이고, 유아학비 지원 대상이 아니에요. 그래서 유치원알리미에서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비용은 전액 자부담이에요
지원이 0원이라 원비를 전부 냅니다. 월 100만 원을 넘는 경우도 흔해요. 여기에 교재비·차량비·특별활동비가 더해지기도 합니다. 인가 사립 유치원의 실부담이 월 20만 원대인 것과는 규모가 크게 달라요.
유치원인지 학원인지, 이렇게 확인해요
- 유치원알리미(e-childschoolinfo.moe.go.kr)에 나오면 정식 인가 유치원이에요.
- 안 나오고 학원알리미(hakwon.neis.go.kr, NEIS)에 나오면 학원이에요. 등록 여부와 교습비를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요.
2026년부터 레벨테스트가 금지됐어요
2026년부터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레벨테스트(입학시험)는 금지됐습니다. 어린아이를 시험으로 줄 세우는 관행에 제동을 건 조치예요.
이름만 보고 기대하지 마세요 — 영어 몰입 환경이 우리 집 방향에 맞는지는 가정마다 달라요. 다만 '유치원'이라는 이름만 보고 정식 유치원과 같은 지원·기준을 기대하면 어긋날 수 있으니, 형태부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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