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개요
경기도교육청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300여 곳과 함께 '폰 프리 100일 캠페인' 2학기를 9월 1일에 시작했어요. 12월 초까지 100일 동안 이어지며, 참여 학교 2차 모집은 9월 14일까지 진행돼요.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학생자치예요. 학생자치회가 스마트폰 사용 실태와 과몰입 문제를 직접 토론하고 설문조사를 거쳐, 학교 여건에 맞는 실천 규칙을 스스로 만들어요. 학생들은 매일 자신의 실천 내용을 기록하며 자율점검하고, 교사·학부모·지역사회도 함께하는 구조예요.
달라지는 점
스마트폰을 일방적으로 금지하는 대신, 줄인 시간을 독서(Reading)·예술문화(Arts)·스포츠(Sports), 이른바 'RAS' 활동으로 채우는 게 이번 캠페인의 특징이에요. 캠페인을 잘 실천한 우수 학생 100명에게는 겨울방학 국외탐방 기회도 주어져요. 경기도에 이어 교육부도 수업 외 시간까지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전국으로 확대 추진 중이에요.
양육자 체크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다면, 학교에서 어떤 실천 규칙이 만들어졌는지 아이와 이야기 나눠보세요. '폰 없는 시간에 뭘 할지'를 아이가 직접 정하면, 규칙이 더 잘 지켜져요. 아직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어린 자녀라면, 지금부터 미디어 이용 시간을 함께 정해두면 초등 입학 후에도 스스로 지키는 습관으로 이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