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국민건강보험 통계를 보면, ADHD 진단을 받는 사람이 5년 사이 전 연령대에서 빠르게 늘었어요. 10대 비중이 37%로 가장 크지만, 20세 이상 성인도 전체의 48%에 달해 아동·청소년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특히 30대·40대 여성 환자가 10배 이상 늘어나는 등 성인 여성 진료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요. 권칠승 의원은 이 통계를 공개하며 "청소년이 적기에 진단받고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지 정부가 원인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짚었어요.
근거·데이터
- 2020년 ADHD 진료환자
- 약 7만 9,000명
- 2025년 ADHD 진료환자
- 31만 7,964명 (약 4배)
- 10대 비중
- 전체의 37.0% (11만 7,606명)
- 10대 남성
- 전체의 25.5% (8만 990명)
- 성인(20세 이상) 비중
- 전체의 48.0%
- 20대 여성 증가
- 5년 새 6.7배 (6,295명 → 4만 2,443명)
- 30대 여성 증가
- 5년 새 11.6배 (2,325명 → 2만 7,076명)
- ADHD 진료비 총액
- 652억 원 → 2,898억 원 (약 4.4배)
양육자 시사점
초등 입학 전후는 집중력·충동 조절의 어려움이 처음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예요. 비슷한 모습이 반복된다면, 아이를 탓하거나 훈육으로만 접근하기보다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나 발달 클리닉에 상담을 받아볼 수 있어요. 진단은 낙인이 아니라 아이에게 맞는 지원 방법을 찾는 출발점이에요 — 지금부터 전문가와 함께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