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가 만 2~5세 영유아 부모 400명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0.98%가 자녀가 만 2세 전에 스마트폰을 처음 접했다고 답했어요. 첫 접촉이 가장 많은 구간은 생후 12~23개월(37.18%)로, 말을 막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예요. WHO가 2019년에 권고한 '만 2세 미만 스크린 회피, 2~4세 하루 1시간 이내' 기준과 비교하면, 권고 기준보다 이른 나이에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을 접한 거예요. 주말에는 주중(1시간 미만 56.78%)보다 사용이 늘어, 1~3시간 미만 비율이 22.58%까지 올라갔어요.
근거·데이터
- 조사 기관
-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 (연구정보지 MIND 게재)
- 조사 대상
- 만 2~5세 영유아 부모 400명
- 만 2세 이전 첫 접촉 비율
- 50.98%
- 첫 접촉 최다 구간 (생후 12~23개월)
- 37.18%
- 생후 0~11개월 첫 접촉 비율
- 13.80%
- 주중 하루 1시간 미만 사용
- 56.78%
- 주말 하루 1~3시간 미만 사용
- 22.58%
- WHO 권고 기준 (2019)
- 만 2세 미만 스크린 노출 회피 / 만 2~4세 하루 1시간 이내
양육자 시사점
WHO 기준은 '완전 차단'이 아니라 하루 누적 시간을 기준으로 해요. 주중에 1시간 이내를 지키는 가정이 절반 이상이니, 이미 실천 중이라면 주말 루틴을 한 번 점검해보는 것으로 충분해요. 스마트폰 대신 짧은 야외 활동이나 그림책 읽기를 하나 끼워 넣어보세요. 아이와 함께 사용 시간을 정해두면, 일방적인 제한이 아니라 아이도 참여한 약속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