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메틸페니데이트는 ADHD 치료에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국내 허가 기준은 만 6세 이상이에요. 아시아경제가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2023~2025년 3년간 만 6세 미만 아동 964명이 이 약을 처방받았어요. 처방 아동 수는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2025년에도 3세 4명·4세 18명·5세 192명이 처방을 받았어요.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지며 오남용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FDA도 2024년 6월 만 6세 미만 복용 시 이상반응 위험을 공식 발표하고 제품 정보를 개정했어요.
근거·데이터
- 2023년 처방 아동
- 426명
- 2024년 처방 아동
- 324명
- 2025년 처방 아동
- 214명
- 5세 아동 비중(3년 합계)
- 85.0%(819명)
- 2025년 3세 처방
- 4명
- 2025년 4세 처방
- 18명
- 2025년 5세 처방
- 192명
- 18세 이하 처방 환자(2023년)
- 119,205명
- 18세 이하 처방 환자(2025년)
- 169,274명(+42.0%)
양육자 시사점
메틸페니데이트는 전문의 처방이 있어야 받을 수 있는 약이에요. 만 6세 미만 아이에게 이 약이 처방된다면, 처방 근거와 이상반응 가능성을 의사에게 꼭 확인하세요. 식약처는 현재 만 6세 미만 처방이 확인되면 의사에게 알림을 보내 처방 사유를 확인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어요. ADHD 관련 증상은 나이가 어릴수록 약물보다 행동 치료와 환경 조정이 먼저 권장되는 경우가 많으니, 오늘 진료 자리에서 한 가지만 더 여쭤보는 것으로 시작해도 충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