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베이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내 10대 아이들의 ADHD 치료제(메틸페니데이트) 처방 인원이 최근 3년 사이 빠르게 늘었어요. ADHD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발견되지 못했던 아이들이 더 일찍 진단받게 된 것도 이유 중 하나예요. 그런데 이 약이 "집중력을 높여 성적을 올리는 약"으로 잘못 알려지며 치료 목적 밖에서 쓰이는 경우도 함께 늘고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수능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ADHD 치료제를 불법 유통·판매한 게시물 711건을 적발했어요.
근거·데이터
- 2022년 처방 인원
- 47,447명
- 2023년 처방 인원
- 63,346명
- 2024년 처방 인원
- 83,577명
- 2025년 상반기 처방 인원
- 98,682명
- 3년간 증가율
- 약 2.3배
양육자 시사점
ADHD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 처음 인지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가 유독 가만히 있기 어려워하거나 집중을 오래 유지하기 힘들어한다면, "아직 어려서 그래"로 넘기기보다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한 번 이야기해 보세요. 필요한 아이에게 적절한 치료를 연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고, 처방약은 반드시 의사의 진단 아래서만 써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