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개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맞벌이 가정의 오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초등 1·2학년이 오후 3시에 함께 하교하는 방안을 추진해왔어요. 저학년 하교 시간을 뒤로 미뤄 부모가 아이를 데리러 가기까지의 빈틈을 줄이겠다는 취지였고, 이를 위해 수업 시수를 늘리는 방향이 함께 논의됐어요.
달라지는 점
교원의 99%가 반대 의견을 제출했고,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갈리면서 국교위는 공론화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수업 시간을 늘리는 방식보다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직접 확대하는 쪽으로 현장의 요구가 모이고 있어요. 정책이 당초 방향대로 추진되기는 어려운 상황이에요.
양육자 체크
오후 3시 하교제가 이대로 시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지만, 돌봄 공백 문제 자체는 그대로예요. 지금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늘봄학교·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꼭 확인하세요. 정책 논의가 '돌봄 서비스 확대' 방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나올 후속 논의도 함께 살펴보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