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핵심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가 2026년 10월
'한국 아동 삶의 질 심포지엄'에서 조사 결과를 발표했어요.
만 10세 기준 한국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은 10점 만점 중 8.47점,
14개국 비교에서 11위예요. 행복감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또래 유대감·학교 만족도·교사의 관심·자연과의 교감이 꼽혔고,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은 행복감을 낮추는 요인으로 확인됐어요.
국내 최초로 아동이 직접 응답하는 방식으로 측정한 만 6세 조사에서는,
동네를 얼마나 안전하게 느끼는지가 행복감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요인이었어요.
근거·데이터
- 한국 아동 주관적 행복감
- 8.47점 (10점 만점)
- 국제 순위
- 14개국 중 11위
- 국내 조사 표본
- 아동·양육자 각 7,951명 (전국 17개 시도)
- 지역 삶의 질 1위 (세종)
- 113.9점 (전국 평균=100점)
- 지역 삶의 질 최하위 (전북)
- 75.0점
- 지역 간 최대 격차 (세종↔전북)
- 38.9점
양육자 시사점
이번 연구는 아이 행복이 가정 안에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확인시켜 줘요. 친구와 어울리는 시간, 학교에서 선생님과 쌓는
관계,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동네 환경이 모두 행복감과
직접 연결돼 있어요. 아이가 또래와 노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있는지,
통학길이나 놀이공간이 아이 눈높이에서 안전하게 느껴지는지
오늘 한 번 살펴보면 좋아요.
